검색결과
  • (1)계획부재

    지난 연말 M은행 노량진지점이 서울 상도동 고객에게 보낸 연하장이 거의 되돌아왔다. 고객의 대다수가 집을 팔고 이사를 갔기 때문이었다. 상도동은 64년까지만 해도 도둑이 없고 이웃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3.29 00:00

  • (2) 을지로 입구를 확장

    을지로 입구 네거리의 교통량은 하루 4만데, 서울에서 가장 붐비는 곳이다. 서울시는 여기에 작년말 이미 폭30「미터」의 확장 공사를 했지만 아직도 을지로 쪽에서 남대문과 종로 쪽으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2.22 00:00

  • 남은 동생 감시 요청

    속보=1월22일 사회면에 보도된 양복지 1억여원 어치를 사취하고 해외로 달아난 이인종 형제에게 피해를 본 사람들로 구성된 이인종 채권단은 26일 하오 경찰에 이들의 세째 동생 이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1.26 00:00

  • 이민길 타고 「사기」탈출|억대 먹은 형제일가… 출국의 전부

    「브라질」 「파라구아이」 등 남미이민의 길을 타고 거액의 사기·횡령범들이 탈출을 하고 있다. 지난번에는 거액의 외화를 갖추어 이민의 길을 떠나려다 출국 직전에 잡혔는가 하면 아주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1.21 00:00

  • 총 규모 91억원

    총 규모 91억4천1백만원의 66년도 서울시 예산이 28일 하오 국무 총리실에서 확정되었다. 올해 보다 21·6%인 16억2천4백만원이 증가된 새해 예산은 일반 회계가 50억9천2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2.29 00:00

  • 4개소로 분산|미도파 앞 합승정류소

    서울시는 미도파 앞과 명동입구 합승정류소 30개 합승노선이 몰려 불편이 막심하여 이를 4개 정류장으로 분산, 조정했다. 조정된 정류장은 다음과 같다. ▲상업은행 좌측=4번에서 10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0.12 00:00

  • 활개치는 날치기들

    8일 밤 9시쯤 부동산 연합회 전무이사 조봉현(52)씨는 서울 을지로입구 백광 약품 앞에서 남녀혼성 날치기에 걸려 현금 17만원을 탈취 당했다. 이날 조씨가 흰 보자기에 싼 돈 뭉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0.09 00:00

  • 국군의 날 교통 제한

    29일 상오 서울 시경은 제 l7주년 국군의 날인 오는 l일 기념행사로 번잡해질 시내 일부 중심 가의 차량통행을 다음과 같이 단속키로 했다. ▲북한강-삼각지(상오 10시-1시) ▲

    중앙일보

    1965.09.29 00:00